{photo}hair
며칠전에 길에서 테이블만한 진짜 큰 갈색 푸들을 보았는데,
정말 저런 개는 처음 보았다. 진짜 멋있었다.
웅장한 몸집, 작은 푸들처럼 쪼잔하지 않고 부드러운
양털처럼 돌돌말린 탄력있는 털!
개가 아닌 짐승같은 큰 몸집, 몸집에 안어울리는 부드러운
움직임, 아프로같은 털과 상반되는 길고 뾰족한 얼굴,
멋있었다.
털이란건 정말 멋지다.
좀, 옷대신 털을 가지고 싶다.
Ʈ ּ :
http://pooroni.com/zz/rserver.php?mode=tb&sl=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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