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 다이어리를 쓰는 분들이 많더군요. 좋다고 하던데 아직은 써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비슷한 크기의 위로 넘기는 무제 스프링 노트쪽이 좀 더 편하다는 생각이라서요.
VeresԲ 06/11/28 02:11 ۼ.
저는 올해 다이어리 겨우 세장 썼어요. 진짜진짜 게을러서 기록을 안 했어요.
메모할 게 분명 많았는데.. 올해도 얼마 안 남았네요. 내년 이맘 때쯤에는 책상에 앉아 다이어리 들춰보며 한해를 곱씹어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얼른 게으름을 극복해야할 텐데..^^a
마빈Բ 06/11/28 10:32 ۼ.
Veres// 쓸 때 느낌이 굉장히 좋아요, 군더더기 없이 사용자가 필요한 요소만 딱 모아놓아서 이런 부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잘 맞는듯합니다. 저는 종이 두께나 질감에 좀 예민해서 몰스킨 종이가 잘 맞아서 딴걸 쓰기가 힘들더라구요, 종이가 acid free 라서 그림같은것 많이 그리는 사람에겐 기록보존이 좋죠 ^^
마빈// 으... 저두요... 그래도 기록은 모이고 쌓이면 잃어버린것 같았던 시간이 다른 형태로 보존된것 같아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 내년엔 어떤 형태로든 시간을 잘 보내고 잘 기록하고 싶어요. 참, 얼마전에 인 콜드 블러드 읽었답니다, 너무 좋았어요 ㅠㅠ
pooroniԲ 06/11/30 18:36 ۼ.
아 늦으면 몰스킨은 정말 구하기 어렵던데
아프레 미디??
아 정말~
mjԲ 06/12/04 21:27 ۼ.
글게, 나두 작년에 구하느라 고생해서 올해 얼른 사버렸지뭐야 ㅎㅎ 빨간색이라서 너무 좋아!!!
pooroniԲ 06/12/04 22:34 ۼ.
앗 제 내년 다이어리도 푸로니님과 같은거! 오 반가워라~
너무 이뻐서 쓰기도 전에 막 만지작 거리고 있어요.
그나저나 전시는 잘 끝나가고 있나요?
저 12일날 한국 가는데 전시 카달로그라도 구경시켜 주세요.
진짜 보고싶었거든요.
전시 메일 받았는데 한참 학기 마감이라 정신이 없어놔서 축하메일도 못보냈어요.
대신 카다로그 구경할 기회가 되면 맛난 차 한잔 선물 할께요. 헤헤.
종강한 AraԲ 06/12/07 06:39 ۼ.
앗 ! 아싸아~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 이 다이어리를 사더라구요 ㅋㅋ
종강하셨어요? 전시 카탈로그는 엄구요 ㅎㅎ 나중에 블로그에 사진 올릴게요,
게을러서 사진도 못올리고 있어요 -_ㅠ
혹시 십이월달에 계속 한국에 계시면 22일에 전시 오픈 또 하는데
그때 놀러와주세요 ~~~ 아라님 뵙구싶어요~~
제가 또 연락드릴께요!
마무리 잘 하시궁, 한국에서 뵈요!!!
pooroniԲ 06/12/08 03:24 ۼ.
Today was a loss. What can I say? Oh well. I've just been letting everything happen without me these days. Not that it matters. I guess it doesn't bother me.
prozac effects medication sideԲ 07/04/30 01:32 ۼ.
I just don't have anything to say recently. It's not important. I haven't been up to much these days. I can't be bothered with anything recently, but oh well.
order ultramԲ 07/05/04 19:01 ۼ.
̸ :: й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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