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20208
하루종일 너무 힘들었는데 아홉시가 완전 클라이막스였다. 게다가 선생님들과 함께... 정치성이 개입되지 않는곳은 없고 정치적인 문제에는 옳고 그름이 있을리가. 이러나저러나 괴로운 입장. 항상 싸움은 본질을 떠나게되고 이김이 목표가 된다. 능사가 항상 승리인가? 타협, 공존, 상생과 같은 화두는 학문적으론 다루면서 일상엔 실천하지 못한다. 올해 오티는 취소되었다.
마음이 정말 답답갑갑하다.
Ʈ ּ :
http://pooroni.com/zz/rserver.php?mode=tb&sl=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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