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51442
컴퓨터가 안되서 어제 학교에 와서 아직도 안가고 있다. 그제도 안자고 어제도 안잤는데 왜이렇게 할 일은 진척이 안됬는지...졸리고 정신없고 배고프고 헤롱헤롱하다. 아침에 컴터 고치는 사람이 집에 와서 전화했는데 메인보드도 나가고 하드도 나갔다는 것이다 으흐흑. 라꾸라꾸에서 잠깐씩 눈을 붙였는데 피곤이 아주 튀김옷처럼 쫀쫀하게 붙어있다. 안자고 랩실에 있는 애들이 많으니까 여기 무슨 기숙사같다. 게다가 라꾸라꾸는 또 되게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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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밤 한시 사십오분. 집에 돌아왔다. 보물창고같은 언니들을 만나고, 몇 시간 전 앉아있던 랩 실 내 자리 사진을 쳐다보고 있다. 옛 직장 데스크가 오버랩되며 언니들을 떠올리는데 정말 신기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라고, 언니들 알게된 것은 큰 복이었고 그런걸 생각하니 너무 기뻐서 오늘 잘땐 미소가 피어오르는 얼굴로 잘꺼라 생각하니 막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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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ooroni.com/zz/rserver.php?mode=tb&sl=272
Today was a loss. I've just been sitting around not getting anything done. I feel like a bunch of nothing. Nothing seems worth thinking about. I've basically been doing nothing to speak of, but such is life.
cheap meridiaԲ 07/03/06 13:44 ۼ.
I just don't have much to say right now. Basically nothing seems worth doing, but oh well. I can't be bothered with anything these days.
ambienԲ 07/04/06 04:54 ۼ.
Not much on my mind worth mentioning, not that it matters. More or less not much noteworthy happening to speak of, but I don't care. That's how it is. Shrug.
cozaar side effectsԲ 07/04/09 09:41 ۼ.
My mind is like a bunch of nothing. What can I say? It's not important. I haven't gotten anything done these days. Not that it matters.
propecia side effectsԲ 07/04/24 21:26 ۼ.
̸ :: й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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