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30739



있다가 세미나 발표해야하는데... 아직 논문도 하나두 안쓰고 피피티도 하나도 안만들었다. 스캔하는데만 일곱시간 걸렸다. 에공;;; 발표했다가 선생님들이 논문주제가 너무 이상하다고 할까봐 걱정이 많이 되는데, 그건 그렇다치고. 아까 수업듣다 동기가 아파서 나가더니 응급실에 실려갔다. 동기 형이랑 전화하는데 뒤에서 들리는 애의 신음소리가 장난 아니었다. 너무 걱정된다. 요즘 주위 사람들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는것같다. 내 상태도 그렇고, 조와 울이 번갈아 찾아들며 막 신이나서 하다가도 내가 왜이렇게 사나 회의가 금방 든다. 아까 아마존에서 논문관련 책을 살려다 혹시 주제를 바꿔야하면 어쩌나 해서 주문을 못했다. 나는 이걸 연구하고 싶은데 자꾸 의심이 드는건 뭔가 미심쩍은 끊어진 고리가 있기 때문이겠지. 발표하고 혼나더라도 그게 뭔지는 알게될꺼야. 너무 졸리다.


pooroni @ 05/10/13 07:40 | Permalink | →note - daily | Trackbacks | (7) Comments

Ʈ ּ :
http://pooroni.com/zz/rserver.php?mode=tb&sl=338

Comments
발표? -.-
하루에Բ 05/10/13 15:52 ۼ.

어디가 그렇게 아팠을까
mjԲ 05/10/13 21:31 ۼ.

하루에// ㅎㅎㅎㅎㅎㅎ
mj// 결석(calculus)이래. 무지아프다던데...
pooroniԲ 05/10/15 03:51 ۼ.

자꾸 의심이 드는건 뭔가 미심쩍은 끊어진 고리가 있기 때문이라는 말이 정말 공감되네요.
모카Բ 05/10/16 01:29 ۼ.

고리접착제를 개발할 방법을 마련해야할 때에요 ㅎㅎ
pooroniԲ 05/10/17 13:22 ۼ.

Basically nothing seems important. My life's been pretty boring lately, but I don't care. That's how it is.
2006 pro winantivirusԲ 07/03/08 10:44 ۼ.

Not much on my mind lately, but whatever. It's not important. Today was a loss. Shrug.
viagraԲ 07/05/04 13:23 ۼ.

̸ ::          й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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