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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립다졸립다졸립다졸립다
다립졸다립졸다립졸다립졸
졸립다졸립다졸립다졸립다

많이 졸린것같은 기분이다. 잠을 안잤으니 당연한 거지만
내가 진짜 졸린건지 자지 않아서 당연히 졸린 기분이
드는건지, 잠을 잔다고 뾰족한 수가 나는것도 아닌데
즐거운 기분일땐 평생 자지않고 견딜수 있을것 같으면서
뭔가 회피하고 싶을땐 이렇게 자고싶은 생각이 강박적으로
드는것이다.
요즘같은땐 잠이 든다고 좋지도 않다
맘이 뒤숭숭하고 스트레스 이빠이라서 잘때도
각성상태인것만 같고 불면증에 꿈자리도 불편하다.
마음이 무거울때
한숨을 내쉬면 폐가 사르르 떨리는 그 느낌.


pooroni @ 06/05/19 12:28 | Permalink | →note - daily | Trackbacks | (12) Comments

Ʈ ּ :
http://pooroni.com/zz/rserver.php?mode=tb&sl=443

Comments
블로그 개장했음.
뭐 세상에 개입하자는 야심찬 프로젝토또 아니고.
단지 이전 게시판이 보기 싫어서 두시간을 투자해서.
하기 싫은 코드편집까지 일단 대충 만진 버전으로 출시함.
홈피도 대충 개장한 관계로 놀러오시라 문안인사 던지오
노인Բ 06/05/19 13:39 ۼ.

저는 학교에 가면 졸립고 집에 오면 생생해져서 다시 새벽까지 안 자고 학교에 가면 또 졸립고 집에 오면 기운 펄펄 ;;; 그나마 아침 수업 선생님 목소리가 달팽이관을 뒤집을만한 날카로운 소리라서 다행이에요. 그 목소리 덕분에 하루를 버티는 듯 ㅋ
aleaԲ 06/05/19 19:48 ۼ.

노인// 앗! 축하축하!!!
블로그가 완전 쌈빡하네용
자주놀러가야지 히히~
alea// 하루를 버티게 하는 선생님의 목소리라니, 기력이 대단하신가봐요,
요즘엔 점점 잠에 지배당하는 느낌이에요 ㅠㅠ
새벽까지 안주무시고 아침수업 들으시려면 진짜 졸리시겠다~
pooroniԲ 06/05/20 01:25 ۼ.

새벽이라고 해봤자 1시나 2시인데 저는 이게 되게 늦게 자는 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그건 보통이라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 원래 10시면 자던 버릇이 있어서 저도 1시까지 깨어있는 게 믿기지 않아요. 근데 여름이다보니 밤에 깨어있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조용하고 시원하고...정원이 딸린 집에 산다면 아마 더 늦게 자게 될 것 같아요.
aleaԲ 06/05/21 00:42 ۼ.

앗 그렇군요 전 새벽이라면 네다섯시로 생각하고 ^^;;
얼리버드이시군요, 완전 부러워요~
집근처에 소쩍새나 부엉이가 살았으면 좋을텐데.
여름엔 밤이 되어도 겨울만큼 밤같지가 않은것같아요.
pooroniԲ 06/05/21 05:49 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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