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61037



어제 밤에 다시 돌아왔다.

이 주 넘게 떠나있었는데도 아무것도 낯설지가 않다. 어제 현관문 암호를 입력하면서 잠깐 멈칫 했지만 내 머리보다 손가락이 먼저 기억해냈다. 감기에 걸려서 열이 많이 나서 돌아오는 길이 힘들었다. 환승하는 나리타 공항에선 뻗어서 자다가 비행기를 놓칠뻔했다. 올 겨울 처음으로 걸린 감기이다.


pooroni @ 07/03/06 10:37 | Permalink | →note - daily | Trackbacks | (4) Comments

Ʈ ּ :
http://pooroni.com/zz/rserver.php?mode=tb&sl=529

Comments
오셨군요 ;ㅁ;
VeresԲ 07/03/07 04:52 ۼ.

헤헤 ^^
pooroniԲ 07/03/08 00:57 ۼ.

환영합니다이~~~~^ㅁ^
semgratinԲ 07/03/21 02:51 ۼ.

캄사합니다앙~
pooroniԲ 07/04/07 03:24 ۼ.

̸ ::          йȣ ::  
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