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060044



블로그를 만들고 저널처럼 잘 간수해 보려고 했는데
정신없이 바쁘기도 하고 끈질김이 없는지라 방치해두고
잊어버렸다. 종강이 다가오고 있는데 방학이 올치라
블로그 관리를 해봐야겠다. 매체가 있고 계기가 있어야
뭔가 꾸준히 하게 되는듯 싶다.
하루하루 땜빵하듯 지내는것 같다.
그림도 점점 안그리게 되고 글도 쓰지않고
감성이 메말라가는것만 같아 슬프다.
그러지 말아야지.
아까 앉아있다 신문에 고라니 사진이 있어서
베껴그리다가 내가 연필로 뭘 그려본게 얼마만이야
싶었다.


pooroni @ 04/12/06 00:44 | Permalink | →note - daily | Trackbacks | Comments

Ʈ ּ :
http://pooroni.com/zz/rserver.php?mode=tb&sl=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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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й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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