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070317




내 책상, 가방, 주머니 등등에 짝이 없는 귀걸이들이 하나씩 있다. 모두 내가 다른 귀걸이들보다 더 좋아한 귀걸이들이다. 그중엔 반대짝이 어디 있는지 내가 알고 있는것도도 있고 짝이 아예 없어진 것도 있는데, 몇 달, 일년이 넘도록 나는 자꾸 까먹고 귀걸이들은 같은 자리에 놓여있다.

생각해보니 작년까지 쓰던 모자와 장갑이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pooroni @ 08/01/07 03:19 | Permalink | →note - daily | Trackbacks | (2) Comments

Ʈ ּ :
http://pooroni.com/zz/rserver.php?mode=tb&sl=595

Comments
푸롱 미안해
지금은 감기로 변해서 골골...
미안해 ㅜㅜ
mjԲ 08/01/10 14:26 ۼ.

앗 아냐언니 나두 그날 감기걸려서아펐어 ㅠㅠ 그래서나두전화두못했음...
pooroniԲ 08/01/10 16:47 ۼ.

̸ ::          йȣ ::  
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