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50237





어젠 날씨가 추웠다.
오늘은 청주에 내려가는 날이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항상 졸립다.
어제 캔버스 대신 종이를 스트레쳐에 스트레칭해봤다.




종이를 적셔서 종이가 얄캉해지면 단단히 당기면서 타카로 박아주는데, 처음 해보는것이라 살짝 떨렸다. 종이가 마르고 나니까 북처럼 빳빳하게 당겨져서 두드리면 둥둥 소리가 울린다. 시험삼아 새로만든 종이캔버스에 막 쓱쓱 그려보았는데 종이가 북같애서 아주 감이 좋다. 그리고나니 캔버스가 아까븜.



하지만 뒷면은 앞면처럼 예쁘지가 않다. ㅠㅠ


pooroni @ 08/03/25 02:37 | Permalink | →note - daily | Trackbacks | Comments

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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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й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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