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90232




'a wall that sticks everything'

'a floor that stores everything'

지난주까지 전시 두 개가 있어서 좀 힘들었다.
맘고생도 하고... 결과가 어떻든 이번에 배운것도 많고
느낀것도 많아서 좋은 경험이었다.

오늘 서울국제도서전에 갔다왔다. 연주언니 책 전시하는것도 보고, 다른책들도 많이 봤는데 독일부스에서 전시하는 책들중 가지고 싶은게 너무 많았다. 판매는 하지 않아서 주문해서 사고싶은 책들이 몇 권 있었다. 프랑스 책 한권, 일본책 한권씩 사왔다.

집에 와서 러셀의 '행복의 정복'을 읽었는데, 책을 읽고 마음이 평화로워졌다.

밤에 호밀빵에 토마토랑 치즈를 얹어 구워먹었다.

그리고 지금 두시가 넘었는데
내일까지 넘길일을 아직 시작도 안했다 으흐흐. 행복의 정복을 읽었기때문에, 불안해하지 않고 행복하게! 차근차근 해치우리라.


pooroni @ 08/05/19 02:22 | Permalink | →note - daily | Trackbacks |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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