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20442





만약 어떤 화가가 인조의 머리 아래 말의 목덜미를 그려놓고 사지에 얼룩덜룩한 깃털을 갖다붙여, 아름다운 여인의 형태를 흉측하고 시커먼 물고기로 조합해 놓았다면, 웃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호라티우스 - 시학


pooroni @ 11/03/12 04:42 | Permalink | →note - daily | Trackbacks |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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