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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종이가 떨어져서 종이를 찾다가 속에서 옛날에 쓰던 종이들을 찾았다. 고등학교때 수업필기를 모두 파란 줄이 그어진 구멍 두 개가 뚫린 종이에 해야했는데, 학기 초에 종이팩 하나를 받고 큰 파일에 종이들을 묶어서 가지고 다녔다.

지금 생각해보니 가끔씩 이 종이의 파란 선과 펀칭된 원이 들판처럼 퍼뜩 나타났다 사라진다,

아직은 txt 가 들판처럼 펼쳐지지는 않는데 말이다.

종이를 프린터에 넣어보니 딱 A4 사이즈여서 저 종이에 프린트를 했다.


pooroni @ 11/11/16 08:05 | Permalink | →note - daily | Trackbacks | (1) Comments

Ʈ ּ :
http://pooroni.com/zz/rserver.php?mode=tb&sl=822

Comments
안녕하세요, 종종 들러보다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혹시 놓치실까봐 게시 답글도 더합니다. 게스트북, 꼭 확인 부탁드려요.^^
에꼴드에땅Բ 11/12/05 17:27 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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