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30039




'그레이엄 그린은 스파이의 일이란 체스처럼 추상적인, 일종의 게임과 같을 때가 있는데 그래서 스파이는 도덕적 가치보다 메커니즘쪽에 더 흥미를 가질 수 있으며, 그 신중한 게임이 매우 정교한 단계에 도달하면 스파이는 본연의 의무를 잊게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송효정
http://movie.naver.com/movie/mzine/read.nhn?office_id=140&article_id=0000019938


영화의 매력중 하나는 정교하고 개미집같은 '모델세계' 를 만들어서 관찰하게 해주는 것.


pooroni @ 12/04/23 00:39 | Permalink | →note - daily | Trackbacks |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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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ooroni.com/zz/rserver.php?mode=tb&sl=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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