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20125





워크샵겸 홍콩에 왔다.
날씨가 더워서 힘들줄 알았는데,
습하고 끈적끈적하긴 하지만, 여행객 입장에서는 이런 날씨가 나쁘지 않다. 가을 겨울에 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풍경들, 통풍이 잘되는 옷을 대강 걸친 사람들의 모습, 수영하듯 둥실둥실 흘러가는 사람들, 많고 냄새도 더 진해서 추운 날씨랑은 정말 틀린 경험이다. 인공적으로 조성된 그늘도 많고 걸터앉을 임시방편의 의자들도 많고 모든것의 밀도가 정말 높다.


pooroni @ 12/06/22 02:26 | Permalink | →note - daily | Trackbacks | (2) Comments

Ʈ ּ :
http://pooroni.com/zz/rserver.php?mode=tb&sl=848

Comments
홍콩은 아파트도 높지 아마 ㅎㅎ
이승연Բ 12/06/28 21:45 ۼ.

응응 너무너무 높네!!!
pooroniԲ 12/06/29 03:22 ۼ.

̸ ::          йȣ ::  
Ȩ ::